목차
불타는트롯맨 투표 방법
준결승 14인 결정
트롯파이브 전원(손태진 남승민 전종혁 박현호 공훈)이 준결승이 진출하였습니다. 7일 방송된 MBN의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 3차 최약체전과 최강자전을 거쳐서 준결승에 진출하는 14인이 결정되었습니다.
이날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은 8회 분당 최고 시청률 15퍼센트를 뽑아내었습니다. 또한 전국 시청률 13.9퍼센트를 기록하였습니다. 게다가 8주 연속으로 화요일 동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내었습니다.
25명의 트롯맨들은 다섯팀으로 나뉘어 1라운드 메들리 미션에 이어 2라운드 최약체전 그리고 3라운드 최강자전을 벌이게 되었고 3개 라운드 합이 가장 높은 1위 팀이 전부 준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누릴 수 있게 됩니다.
| 준결승 진출 그룹 | 명단 |
| 트롯파이브 | 손태진 남승민 전종혁 박현호 공훈 (전원 진출) |
| 녹이는 민수네 | 에녹 최윤하 박민수 김정민 |
| 오룡이 나르샤 | 김중연 이수호 |
| 뽕형제 | 황영웅 민수현 |
| 뽕발라 | 신성 |
방송 갈무리
지난주 공개되었던 트롯파이브(손태진/남승민/박현호/공훈/전종혁)의 최약체 전종혁의 무대 이후에 나머지 네팀의 최약체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녹이는 민수네(박민수/김정민/강훈/최윤하/에녹) 김정민은 장윤정의 송인으로 매력적인 음색을 자랑하였고 뽕발라의 신성은 남진의 가슴 아프게로 해변의 여인과는 다른 차원의 실력을 보여주어 연예인 대표단의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오룡이 나르샤의 이수호는 남진의 저리가를 부르며 감칠맛 나는 무대를 꾸며 극찬을 받았지만 박진도의 유리벽 사랑을 부른 뽕형제의 정다한은 부담감에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채 연예인 대표단의 최저점을 받았습니다.
국민대표단 점수가 합산된 2라운드의 최종 결과 이수호는 신성을 꺾고 1위에 등극해 30점 배점을 가져가는 격동 등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이어서 2등인 신성은 10점 배점을 3등인 전종혁은 0 배점을 받았습니다. 4등인 김정민은 마이너스 10점 5등인 정다한은 마이너스 30점 배점을 얻었며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1, 2라운드를 합친 결과 1위와 2위가 단 4점 밖에 차이가 안나는 박빙의 상황에서 총 400점이 걸린 긴장되는 3라운드 최강자전이 개시되었습니다.
첫번째 주자는 오룡이 나르샤의 무룡입니다. 무룡은 김용임의 훨훨훨 원곡자인 어머니 이영희의 노래 살아야 할 이유를 선곡하여 공감을 일으켰지만 가사 실수로 인해 81점을 받습니다.
두번째로 뽕발라의 한강은 컨디션의 난조를 극복하며 한혜진의 서울의 밤을 멋지게 소화해내며 설운도의 극찬을 유도했습니다. 그러나 연예인 대표단 점수 95점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깁니다.
세번째로 트롯파이브의 손태진은 이미자의 타인으로 감성을 쏟아내어 몰입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손태진은 윤명선에게 절의 구간마다 상승곡선을 키워가는 능력이 대단했다는 극찬을 들었고 110점을 받아 기세를 높입니다.
네번째 무대에 선 녹이는 박민수는 깜찍한 표정과 행동으로 김연자의 밤 열차를 알차게 풀렀습니다. 이지혜에게 과일 같다는 호평을 들으며 연예인 대표단에게 110점이라는 후한 점수를 받습니다.
이날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된 본선 3차 강연을 통해 최종 일등을 차지한 팀은 바로 트롯 파이브였습니다. 디너쇼부터 최약체전, 최강자전 모두 굳건히 활약하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이들은 결과가 발표가 되자마자 서로를 얼싸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에 반해 1위를 하지 못한 2위~5위팀은 모두가 탈락 후보가 되었습니다. 이 중 추가합격자 9명이 발표되었는데 2위 녹이는 민수네에서 박민수, 에녹, 김정민, 최윤하 총 4명이 다음 라운드에 나가게 되었고, 3위 오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수호, 김중연이 준결승행 티켓을 손에 쥐었습니다. 4위 뽕형제에서는 황여웅, 민수현이 마지막으로 5위 뽕발라는 신성만이 살아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