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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크게 감소한 4분기 실적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2022년 4분기 실적 매출 70.46조 원, 영업이익 4.31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경기 둔화의 수요 부진과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전분기 대비 8.2%나 감소한 70.46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연간 기준은 전년도에 이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메모리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 매출이 감소하였지만 파운드리는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영업이익은 메모리 가격 감소와 재고자산 평가손실 관련 영향과 같이 MX의 스마트폰 판매 하락으로 전분기 대비 6.55조 원 감소한 4.31조 원을 기록, 영업이익률도 전분기 대비하여 8% p 감소한 6.1%를 기록했습니다.
4분기 사업별 실적
DS(디바이스 설루션) 부문은 4분기 매출 20.07조 원, 영업이익 0.27조 원을 달성했습니다. 메모리는 재고자산 평가 손실의 환경 가운데서 고객사의 재고 조정의 영향으로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져 실적이 대폭 감소했습니다. 시스템 LSI는 업계의 재고의 변화에 따라 판매 부진으로 실적이 내려갔습니다.
파운드리는 주요 고객사용 판매를 확대함에 따라 최대 분기 및 연간 매출을 얻었고 첨단 공정의 중심으로 생산 능력을 키우면서 고객처를 다양한 변화로 모색해 전년과 대비해 이익이 증가했습니다.
SDC는 4분기 매출 9.31조 원, 영업이익 1.82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중소형은 스마트폰의 수요 하락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하여 실적이 떨어졌으나 플래그십 제품 판매로 인해 단단한 실적을 올렸습니다. 대형은 QD-OLED 판매가 다방면으로 확대되고 LCD 재고 소진으로 인해 적자의 폭이 완화되었습니다
DX(디바이스 익스피리언스) 부문은 4분기 매출 42.71조 원 그리고 영업이익 1.64조 원을 달성했습니다. MX는 스마트폰의 판매 감소와 중저가 시장의 수요 약화로 인해 매출과 이익 둘 다 하락했습니다. 또한 국내 5G 망 증설과 북미와의 해외 사업 증강으로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VD는 연말 성수기 수요 급증에 따라 대응하고 Neo QLED와 초대형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로 인해 매출과 이익 모두 올랐습니다. 생활가전은 시장의 악화와 경쟁 과열에 따라 수익성이 하락하였고 하만은 전장사업 매출 증가와 오디오 셀링으로 2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2023년 1분기 전망
1분기는 글로벌 IT의 수요가 낮아져 반도체 시황 약세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모리는 고객사 재고의 조정이 지속되어 신규 CPU 출시에 대비하면서 서버, PC용 DDR5 수요 대응을 위해 준비를 늘리는 한편으로 LPDDR5 x 등의 모바일 고용량 제품에 맞춰 적극 대응할 방침입니다.
시스템 LSI는 중저가 SoC와 2억 화소 센서 판매를 늘리고 유럽 프리미엄 OEM업체와 자율주행용 시스템 제품에 대한 차량용 SoC 공급을 늘릴 전망입니다. 파운드리는 글로벌 경기의 성장 감소에 따른 수요와 주요 업체의 재고 조정으로 인해 실적 하락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SDC는 중소형은 신제품 수요에 대응하며 초대형 TV와 모니터의 신제품 출시로 추가수요를 노릴 전망입니다. MX는 갤럭시 S23 등 플래그십 셀링을 확대하고 태블릿과 웨어러블 제품도 판매를 꾸준히 지속할 방침입니다. 스마트폰 경쟁이 매우 과열되고 경기 침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자원의 운영 효율화나 수익성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네트워크는 북미와 해외 사업을 기반으로 강화하며 신규 사업에 중점을 두어 운영할 계획입니다. VD는 기기의 연결과 제품 경쟁력 강화로서 고객에게 더욱 가치 있는 내용전달과 경험을 제공하며 Neo QLED를 중점으로 해 프리미엄 시장의 수요를 앞서나갈 방침입니다.
생활가전은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등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늘리고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을 늘리는 것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