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 2023. 1. 18.

어바웃 타임 줄거리 결말 인생은 단 한번 어떻게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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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타임

어바웃 타임 정보

영화 <어바웃 타임>은 2013년 12월 5일에 개봉한 로맨스, 멜로, 코미디 장르의 영국 영화이다.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 수상을 했으며 리차드 커티스 감독이 제작했다. 영화 <어바웃 타임>은 미래에서 자신의 과거를 바꿀 수 있는 시간 여행이 가능한 한 남자의 서사를 줄거리로 다룬 작품이다. 신기한 능력을 가진 이 남자가 한눈에 반한 여자와의 더없이 완벽한 사랑을 얻기 위해서 시간여행을 하는 판타지 스토리를 취급하고 있다. 영화 <어바웃 타임>은 전 세계를 로맨스 열풍으로 바꿔버린 <러브 액츄얼리> (2003) 등 로맨스 장르로서 엄청난 흥행을 거둔 작품들을 탄생시켜 작품성과 흥행을 둘 다 잡은 것을 입증한 바가 있다. 더욱이 국내에서도 큰 흥행을 부른 <노팅힐>과 <러브 액츄얼리>는 과거에서 지금까지 최고의 로맨스 코미디로 선정될 만큼 관객들의 마음 한 켠에 오래도록 남아있다. 또한 제작진은 <어바웃 타임>이 두 주인공인 레이첼 맥아담스 그리고 도널 글리슨의 조화로운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밝혔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유려한 외모로 전 세계 남성들을 사랑에 빠트리게 한 레이첼 맥아담스는 <노트북>, <시간여행자의 아내>를 통해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맥블리'라는 애칭을 얻었다고 한다. 또 새빨간 머리카락에 따듯한 미소를 가진 배우인 도널 글리슨은 영국에서 태어난 배우로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남자답고 자유로운 매력을 뽐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안나 카레니나>에서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애보를 연기해 내 여성 관객의 마음을 쥐었다 폈다 했다.

줄거리 및 결말

20년 동안 쭉 혼자서 살아온 팀(도널 글리슨)은 어른이 되는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아버지 (빌나이)로 부터 하나의 소식을 듣게 되는데. 자기 집안은 대대로 내려온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어두운 곳에서 눈을 남고 원하는 과거의 시점을 되뇌면 그 시점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시험 삼아 시험해 본 팀을 실제로 그 능력이 존재한 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역사를 바꿀 능력을 아니지만 그대로 나를 위한 인생시점에서 자신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듣게 된다. 팀에게 제일 중요한 건 여자를 만나는 것이다. 여자친구를 새로 만들기 위해 능력을 갈고닦은 팀은 런던에서 우연히 꿈에서만 보았던 메리(레이첼 맥아담스)를 보게 된다. 그녀와의 연애를 위하여 자신의 능력을 쓰는 팀은 드디어 메리와 첫사랑에 빠지고 매일매일을 꿈을 꾸는듯한 연애를 하게 된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던 팀은 좋지만은 않았던 능력의 단점에 대해 깨닫게 된다. 그의 능력은 생명이 싹을 틔우는 순간과 부딪히게 된다면 주변상황과 운명이 변화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 팀은 고민에 빠진다. 돌발상황을 겪으며 팀은 점점 성숙해지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내야 할지 고민하며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게 된다. 팀은 메리와 결혼에 성공하고 아이를 낳게 된다. 그리고 동생 키켓의 교통사고에 관해 키켓의 부부 문제를 다시 돌리기 위해 키켓과 같이 성년의 날로 시간을 넘는다. 덕분에 키켓은 사이가 안 좋았던 남편이 아닌 새로운 사람 제이를 만나게 되고 다시 원래의 시간대로 돌아온 팀은 그의 아기가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있는 것을 개 닫게 된다. 이 사건을 통해 생명이 아직 태어나지 않은 때로 돌아갈 경우 사람의 운명이 변화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금기사항을 깨닫게 된다. 어느덧 메리와의 사이에서 둘째까지 태어나게 되고 매일이 행복한 나날이었던 팀은 아버지가 폐암으로 많이 아프다는 얘기를 듣고 아버지를 찾는다. 아버지와의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보내며 아버지는 팀에게 하루를 한 번만 보내지 말고 두 번 보내며 두 번째 하루에는 주변을 행복하게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보라는 말을 한다. 시간이 흐르자 아버지는 돌아가지만 팀은 아버지가 생각날 때마다 과거로 돌아가 아버지를 만나던 팀에게 아버지의 부재는 큰 문젯거리가 되지 않았다. 근데 메리는 팀과의 사이에서 셋째를 원하고 팀은 아버지와의 이별과 셋째를 갖는 문제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 결국 아버지를 놓게 된다. 그렇게 아버지를 보내고 아버지의 유언대로 살며 값진 시간을 보내는 팀. 그런데 어느새 하루를 굳이 두 번씩이나 살지 않더라도 매일 맞는 하루를 마치 두 번째로 사는 하루인 것처럼 살면 된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그렇게 영화는 시간은 잡을 수 없고 긍정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주며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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