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코로나 비상사태 유지 결정 격리의무는?
세계보건기구(WHO)는 30일 코로나19에 대해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는 국내 확진자 격리의무가 언제쯤 바뀔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WHO는 PHEIC의 유지 여부를 비상위원회에서 회의한 결과, 코로나19가 끊임없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의 발표 요건에 들어간다며 이러한 결론 끝에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직도 코로나19는 국제 보건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호흡기 병보다 아직도 많은 피해자를 내고 있다며 변이에 대한 불확실성과 함께 비상사태를 유지하는 데에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앞서 우리의 방역당국은 WHO가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해제하면서 이에 따라 국내..
2023. 1. 30.